[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연휴를 만들기 위해 ‘2021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 추진한다. 종합대책에는 코로나19 예방 등 빈틈없는 안전체계를 구축하고, 어려운 이웃과 주민들이 모두 불편 없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분야별 대책이 망라됐다.◆우리 동네 이용 가능한 병원·보건소 알아두기연휴 기간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관리다. 코로나19가 더 이상 우리의 삶을 잠식하지 못 하도록 모두가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한다. 11일부터 14일까지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추석 연휴 기간이 방역 관리에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고향 방문과 여행 등의 이동을 최소화할 것을 호소하고 있다.수원시 역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대책이 포함된 ‘2020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이 되도록 준비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2020년 추석은 ‘이동 자제’가 대세염태영 수원시장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난 15일 “‘집콕’을 당부드린다”고 코로나19 수원시 대응 944보를 통해 시민들에게 호소했다.SNS에 게시된 글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평택시가 불법광고물 등 도시환경을 해치는 옥외 광고물 근절에 나선다.평택시는 7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2019년도 옥외광고물 관리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2018년 행정안전부 광고물 분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평택시는 지난해 불법유동광고물 ‘수거 보상제’와 ‘365 기동반’을 운영해 200만건을 정비했고 , 그 중에서 현수막은 41만여 장을 정비해 6억9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지난해 8월부터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를 확대 시행해 1